두굿이 시작합니다.

이런 세상은 어떨까요?

전기차를 몰면서 줄인 탄소 발생으로 다시 전기차를 충전하고,

저탄소 상품을 소비한 포인트로 재배과정이 투명하게 확인된 유기농 식자재를 구입합니다.

내가 투자한 전기발전소에서 우리집 전기를 사용하고,

다양하게 수집된 포인트로 업사이클 의류를 삽니다.

저희는 이러한 세상이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여러분들이 이러한 세상을 편하게 받아들이실 수 있도록 그 길을 준비하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현상들이 조금씩 더 체감 되어갑니다.

하지만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은 너무나도 제한적입니다.

일상에서 다양한 행동을 할 수 있다지만 행동을 바꾸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정부와 기업의 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은 우리의 일상으로 조금씩 더 스며 들어오고 있습니다.

두굿은 이러한 기술을 이용하는 소비자를 응원합니다.

이러한 기술을 사용하는 고객이라면 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믿습니다.

기후 위기와의 싸움은 길고 어려울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에서의 보상은 일회성에 그쳐서도 안되고, 임의의 숫자에 그쳐서도 안됩니다.

시스템에 의해서 정확히 평가되고, 기록되고, 사용되어야 합니다.

저희가 하겠습니다.

찾아내고, 평가하고, 보상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일상을 즐기시면 됩니다.

나머지는 저희가 하겠습니다.